2PM 찬성 열애설 부인에 류옌 반응은? “中언론 보도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8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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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열애설 부인'

아이돌그룹 2PM 찬성(24)과 중국 배우 류옌(34)이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중화권 한 연예매체는 류옌과 찬성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그러나 찬성이 속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찬성과 류옌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뒤이어 류옌 측도 현지 언론에 가상 커플에 대한 이야기가 와전돼 보도된 것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찬성과 류옌은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인 후베이위성TV의 '사랑한다면'에서 가상 커플로 출연하고 있다.

찬성과 열애설을 부인한 류옌은 중국에서 배우 겸 MC로 활동하고 있다. 류옌은 화려한 이목구비에 볼륨 있고 늘씬한 몸매로 현지에서 '섹시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류옌은 영화 '화성몰사', '화벽', '사대명포2', '인간증발', '불이신탐', '나를 사랑해서 너를 사랑해'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제공=찬성 열애설 부인/류옌 웨이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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