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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과한 ‘골 샤우팅’ 왜? “호불호 갈릴 줄 알았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17 12:30
2014년 6월 17일 12시 30분
입력
2014-06-17 11:21
2014년 6월 17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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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SBS 스포츠 아나운서가 '골 샤우팅' 중계를 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정우영 아나운서는 17일 '2014 브라질 월드컵' 독일과 포르투갈의 대회 G조 조별리그 1차전 중계에서 '골 샤우팅' 중계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정우영 아나운서는 독일 토마스 뮐러가 선제골을 넣자 약 30초간 "골"을 외치는 이른바 '골 샤우팅'을 선보였다. 이는 남미 캐스터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계 방식으로 알려졌다.
이후 정우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중계 때 남미식 '골 샤우팅'을 계획했다. 호불호가 갈릴 것이야 당연히 할고 있었다"면서 "전 세계인이 즐기는 축제에 왔다. 가장 잘 즐길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다"고 '골 샤우팅'을 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이어 정우영 아나운서는 "브라질까지 와서 중계하는데 새로운 시도도 안 해본다? 제 생각은 좀 달라요"라며 "늦은 새벽시간 샤우팅이라고요? 어차피 주무실 것 아니었잖아요"라고 '골 샤우팅'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한편, 정우영 아나운서는 18일 열리는 브라질 대 멕시코 경기 중계를 맡는다.
사진제공=정우영 아나운서 '골 샤우팅'/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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