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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기업 도움받아”vs 최호정 “돈독 올랐나?” 과거 언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05 13:20
2014년 6월 5일 13시 20분
입력
2014-06-05 12:01
2014년 6월 5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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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서울시의원' '선거결과'
새누리당 최호정 시의원(서초구)이 지6·4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최호정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UN공공행정상 수상을 놓고 설전을 벌여 유명해진 인물이다.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외동딸인 최호정 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해 6월 27일 시의회에서 박원순 시장에게 한 시정 질문 영상이 인터넷에서 공개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당시 최호정 의원은 서울시가 1000인 원탁회의에 대해 "거짓으로 신청서를 작성해 유엔을 속였다"고 주장하자 박 시장은 "공무원을 모독하는 발언"이라며 공개 사과를 거듭 요구했다.
또한 최호정 의원은 박 시장이 공무원들에게 '돈을 적게 들이면서 기업의 도움도 받아 서울이 행복할 수 있게 해보자'고 말한 부분에 대해 "돈독이 많이 올라 있냐. 바쁘고 힘든 공무원들에게 기업의 협찬까지 받아오라는 부담을 은근히 주는 게 아니냐"고 날선 비난을 쏟았다.
최호정 의원은 1967년 10월 3일 생으로 서울 여의도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시 시의원으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새누리당 서울시당 수석부위원장직을 역임했다.
'최호정 서울시의원' '선거결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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