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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2일) 단오, 청포물에 머리를 감는 이유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02 15:03
2014년 6월 2일 15시 03분
입력
2014-06-02 15:02
2014년 6월 2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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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6월 2일)를 앞둔 29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외국인들이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 체험을 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오늘 단오’
2일 단오를 맞아 단오의 유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단오의 단(端)은 첫 번째를 의미하고, 오(午)는 다섯으로 초닷새를 의미한다. 단오는 수릿날, 중오절, 천중절, 단양이라고도 불리며, 1년 중에서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이라 해서 큰 명절로 여겨져 왔다.
우리나라는 한식, 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로 여겨진다.
단오의 풍속으로 여자는 나쁜 귀신을 좇는다는 뜻에서 창포물에 머리를 감았고, 남자는 액을 물리치기 위해 창포뿌리를 허리춤에 차고 다녔다.
그밖에 쑥과 익모초 뜯기, 부적 만들어 붙이기, 단오 비녀 꽂기 등이 있으며 그네 뛰기, 씨름, 활쏘기 등과 같은 민속놀이도 있다.
우리 조상들은 단오날 한여름 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하라는 뜻으로 부채를 선물하거나, 오색빛깔 팔찌인 장명루를 만들기도 했다. 또 수리취를 넣어 둥글게 절편을 만든 수리취떡과 쑥떡 ·망개떡 ·약초떡 등을 먹으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누리꾼들은 "오늘 단오, 그런 뜻이 있었구나", "오늘 단오, 유래가 그런 거로군", "오늘 단오, 비가 와서 창포물에 머리 감기 행사는 힘들 듯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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