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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유망주 김신, 프랑스 명문 리옹에 임대 이적…2년 계약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1 20:02
2014년 5월 21일 20시 02분
입력
2014-05-21 19:56
2014년 5월 21일 1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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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사진=전북 현대 제공
김신
한국 축구의 유망주로 꼽히는 전북 현대의 공격수 김신(19)이 프랑스 명문 올림피크 리옹으로 임대된다.
21일 이철근 전북 단장에 따르면, 김신은 프랑스 선진 축구를 배우기 위해 리옹으로 임대를 떠난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전북은 김신을 무상으로 임대하는 대신, 임대 기간 동안 김신의 연봉은 리옹에서 전액 부담한다. 2년 뒤 리옹이 김신의 완전 이적을 원할 때는 협상을 다시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시즌 전북에 우선지명된 신인 공격수 김신은 지난해 K리그 18세 이하 챌린지리그서 득점왕에 오른 유망주다. 이번 시즌에는 K리그 클래식 1경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잠재력 만큼은 충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신에 대한 임대 결정은 리옹이 직접 보고 판단을 내린 결과물이다. 지난해 12월 전주를 방문했던 리옹의 유소년팀 담당자는 김신의 경기력을 직접 점검한 후 경영진에 보고했다. 이후 김신은 프랑스로 넘어가 테스트를 치르고 리옹의 합격점을 받았다.
한편 김신은 오는 7월 리옹에 합류해 2014-2015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김신. 사진=전북 현대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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