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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9월 결혼, 짝사랑 상대녀와 영화처럼…과거 방송보니
동아일보
입력
2014-05-12 15:10
2014년 5월 12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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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9월 결혼. MBC '무한도전' 화면 촬영
진구 9월 결혼
진구가 '무한도전'에서 언급한 '짝사랑녀'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방송 장면도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구는 9월 2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진구는 최근 상견례를 마친 뒤 결혼 날짜를 정하고 결혼준비를 시작했으며, '속도 위반'은 아니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진구의 예비신부는 지난해 12월 진구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쓸친소)' 특집에 출연해 짝사랑 중이라면서 소개했던 인물.
당시 방송에서 진구는 "여자친구 없냐"는 질문에 "좋아하는 사람은 있다. 올해는 고백할 수 없을 것 같아 왔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진구는 짝사랑 상대에게 고백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언젠간 할 거다. 아마 그분도 알거다"며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 공포가 있다"고 말했다. 진구의 진지한 모습에 '쓸친소' 페스티벌에 참가한 출연진 모두가 격려를 해주기도 했다.
진구는 방송 후 마음을 고백했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구는 최근 개봉한 영화 '표적'에 출연했으며 올해 하반기 영화 '명량-회오리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진구 9월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구 9월 결혼, 짝사랑 고백 성공으로 결혼까지 대박" "진구 9월 결혼, 영화같다", "진구 9월 결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구 9월 결혼.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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