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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석주일, “장인? 처음 뵙고 결혼 못하겠다고 생각”… 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16 09:53
2014년 4월 16일 09시 53분
입력
2014-04-16 09:47
2014년 4월 16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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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일 장인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 화면 촬영
석주일 장인
전 농구선수 석주일이 장인의 첫 인상을 밝혔다.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 15일 방송에서는 ‘사랑만으로 결혼을 할 수 있다 VS 조건도 따져봐야 한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석주일의 아들 석능준 군은 “사랑만으로 결혼을 할 수 없다”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MC강용석은 석능준 군에게 “아빠는 사랑만으로 결혼한 것 같냐”고 물었고 석능준 군은 “아빠가 엄마의 돈을 (조건으로) 따진 것 같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MC손범수는 석주일에게 “처가의 재력을 보고 아내와 결혼한 거냐”고 다시 물었고 석주일은 “집 사람이 돈 많은 집 딸인 것은 알고 있었다. 그래서 싫었다. 두 집안 사이 균형도 맞아야 편안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석주일은 “결혼 전 아버님을 몇 번 본 후 ‘아유 내가 저런 사람을 장인으로? 난 죽었다 깨어나도 못해’라고 생각했다”며 “난 오직 우리 집사람의 사람 됨됨이, 얼굴, 몸매를 봤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전 농구선수 우지원은 “방금 말한 거 다 말고 돈 보고 했다”고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석주일 장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석주일 장인, 유자식 상팔자 너무 웃겨” “석주일 장인, 다 좋으면 좋지” “석주일 장인, 장인이 무서우셨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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