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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짝’ 여자 2호로 출연해 도시락 선택 0표 굴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28 14:43
2014년 2월 28일 14시 43분
입력
2014-02-28 14:06
2014년 2월 28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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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돌싱녀.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화면 촬영
‘앙큼한 돌싱녀’
배우 이민정이 ‘앙큼한 돌싱녀’에서 ‘짝’ 여자 2호로 변신했으나 도시락 선택에서 0표 굴욕을 당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27일 방송에서는 차정우(주상욱 분)와 이혼한 나애라(이민정 분)가 ‘짝꿍-돌싱(돌아온 싱글남녀, 이혼남녀)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애라는 차정우의 성공 소식에 자극받아 ‘짝꿍’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나애라는 첫인상 투표에서 1등을 차지했지만 ‘계약직 쇼핑 코디네이터’라는 직업이 공개되자 남자 출연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다른 여성 출연자들보다 재력과 능력에서 밀렸기 때문.
나애라는 “괜찮아요. 밥 혼자 먹는 게 어때서요”라며 혼자 처량하게 앉아 도시락을 먹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왜 하필 그런 사람을 만났을까”라며 차정우와의 결혼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나애라는 원하는 남성과의 데이트 권을 따내기 위해 목숨 걸고 달리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을 본 누리꾼들은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너무 웃겼다” “‘앙큼한 돌싱녀’, 작가 센스 짱인 듯”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의 새로운 모습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재벌이 된 전 남편과 다시 사랑을 시작하려는 앙큼한 전 부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27일 밤 10시에 1, 2회가 연속 방영됐다.
사진=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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