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강지영은 바닷가 모래에 자신의 영문 이름 ‘Ji young’을 쓰고 그 옆에 앉아 오른손 엄지를 들고 있다. 강지영은 검은 가죽재킷과 하얀 운동화를 매치해 편안하고 자유로운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검은 선글라스와 하얀 머플러로 얼굴을 반쯤 가렸음에도 드러나는 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강지영이 공개한 근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지영 근황 공개, 밝아보인다” “강지영 근황 공개, 탈퇴 후 자유 만끽” “강지영 근황 공개, 컴백 소식 없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달 15일 DSP미디어 측에 카라를 떠나 학업과 연기자의 길을 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DSP미디어 측은 4월 강지영과의 계약이 마무리되면 카라는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중심으로 팀을 재정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