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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안현수, 쇼트트랙 남자 1500m 동메달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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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6 17:29
2014년 2월 16일 17시 29분
입력
2014-02-10 21:30
2014년 2월 10일 2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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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동계올림픽에서 8년 만에 메달을 추가했다.
안현수는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5초062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찰스 해멀린(캐나다·2분14초985), 한 티안유(중국·2분15초055)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건 안현수는 한국 국적이던 지난 2006 토리노 대회(금메달 3개, 동메달 1게)에 이어 8년 만에 동계올림픽 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이한빈(26·성남시청)은 2분16초466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7명 중 6위에 그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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