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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메시’ 이승우 폭풍 드리블 영상…쫓아가는 카메라 ‘진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15 14:21
2014년 1월 15일 14시 21분
입력
2014-01-15 10:22
2014년 1월 15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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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폭풍드리블. 유튜브 영상 캡쳐
‘이승우 폭풍 드리블’
'리틀 메시' 이승우(16·바르셀로나 후베닐B)가 폭풍 같은 단독 드리블로 가시와 레이솔을 울렸다.
이승우는 1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 아카데미 풋볼 필즈에서 열린 알 카스 인터내셔널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가시와 레이솔과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이승우는 이번 대회에서는 카데테A 팀 소속으로 나섰다.
이승우는 전반 25분과 44분 연이어 골을 내주며 0-2로 끌려가던 후반 19분, 상대 진영을 가로지르는 30-40m 폭풍 드리블에 이은 만회골을 터뜨려 관중들을 열광케 했다.
영상에서 공을 넘겨받은 이승우는 그대로 수비수 여럿을 제치며 거침없이 상대 골문 앞쪽까지 돌파, 골키퍼와 1대1 상황까지 만든 뒤 골키퍼 옆쪽으로 가볍게 차넣었다.
이로써 이승우는 지난 1차전 파리 생제르맹(PSG)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4-3 승리를 이끈데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게 됐다.
이승우의 동점골로 분위기가 급반전된 바르셀로나는 3분 뒤 다비드 카르바할의 동점골까지 터지며 2-2로 비겼다. 이로써 1승 1무를 기록한 바르셀로나는 조2위까지 주어지는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승우 폭풍 드리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우 폭풍드리블, 굉장하네요", "이승우 폭풍드리블, 왜 리틀 메시 코리안 메시 하는지 알겠다", "이승우 폭풍드리블, 슛돌이 시절 이강인 생각나네요", "이승우 폭풍드리블 단연 돋보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이승우 폭풍드리블.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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