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씨의 운전매너쯩]“지금이 바로 그때”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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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내를 보고 ‘별일 아니겠지’ 대수롭지 않게 넘기다가 결국 병을 키운 뒤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을까요? 고장 난 화물차도 마찬가지예요. ‘이 정도는 버틸 수 있겠지’라며 정비를 미루다가는 갑자기 닥친 사고 앞에서 때늦은 후회를 할지도 몰라요. 화물차 정비, 당장의 비용 때문에 ‘조금만 더’를 외치며 미루지 마세요. 오늘 내가 아낀 수리비가 내일 다른 사람의 ‘목숨값’이라는 엄청난 추가 비용을 불러올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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