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버스커버스커 2집 극찬 “미쳤다…멋있어”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25일 1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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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허각/CJ E&M
사진제공=허각/CJ E&M
가수 허각이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2집 앨범에 감탄을 나타냈다.

허각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버스커는 미쳤다… 멋있어!"라는 글로 버스커버스커의 2집 앨범을 크게 칭찬했다.

앞서 버스커버스커는 이날 정규 2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앨범은 발매하자마자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단숨에 석권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전곡은 멤버 장범준이 작사·작곡했다.

또 앨범의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 게'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여주인공 손수현도 덩달아 주목을 받았다. 손수현은 일본의 인기 여배우 아오이 유우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허각과 버스커버스커는 모두 케이블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허각이 시즌2의 우승, 버스커버스커가 시즌3의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버스커버스커 2집, 노래 너무 좋다", "버스커버스커 2집, 진짜 대박이다", "버스커버스커 2집, 역시 장범준 대단하다", "버스커버스커 2집, 엄청 기다렸던 앨범이다", "버스커버스커 2집, 활동 기대하겠다", "버스커버스커 2집, 멋진 모습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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