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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女 57% “결혼상대와 혼전 성관계 필수” …“속궁합 중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01 09:28
2013년 11월 1일 09시 28분
입력
2013-08-28 09:27
2013년 8월 28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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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동아 DB
결혼상대와의 혼전 성관계. 과연 미혼남녀는 얼마나 필요하다고 여길까?
한 설문 결과 혼전 성관계가 필요하다는 남성은 10명 중 3명도 안되는데 반해 여성은 절반 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는 22~27일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54명(남녀 각 277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상대와의 혼전 성관계는 필수인가?'에 관해 설문 조사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에 대해 미혼남성은 72.2%가 '아니다'라고 답한 반면, 미혼여성은 절반이상인 57.0%가 '그렇다, 즉 필수이다'라고 답했다.
남성 응답자 중 '그렇다'라고 답한 비율은 27.8%에 그쳤고, 여성 중 '아니다'라는 응답은 43.0%였다.
'배우자감과의 혼전 성관계가 필수라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비슷한 의견을 보였다.
남성 64.7%와 여성 69.7%는 '부부 성만족도(속궁합)가 부부생활에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답해 압도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외 '하나라도 불명확 요인을 줄이기 위해'(남 27.6%, 여 17.0%)와 '성격 등을 확인하는데 도움이 되어서'(남 7.7%, 여 13.3%) 등이 뒤를 이었다.
정수진 커플예감 필링유 상담팀장은 "자신감이 충만한 여성들은 성에 대해서도 주저함이 없다"라며 "이런 추세를 볼 때 이성 관계를 여성이 주도하는 시대가 임박했음을 알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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