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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예식장 취소, 이효리처럼 ‘조촐한 결혼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13 13:37
2013년 8월 13일 13시 37분
입력
2013-08-13 11:56
2013년 8월 13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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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선영/QTV
방송인 안선영이 결혼식을 앞두고 예식장을 돌연 취소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졌다.
애초 안선영은 3세 연하의 사업가와 10월 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다. 그러나 안선영은 최근 예식장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안선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에 따르면 안선영은 예식장을 취소하고 서울이 아닌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안선영을 비롯해 예비신랑의 가족과 친지가 모두 부산에 있어 결혼식 장소를 변경했다는 것. 결혼식은 가족, 지인을 초대해 상대적으로 조촐하게 치를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안선영이 가수 이효리의 남다른 결혼식에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효리는 가수 겸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9월 제주도 별장에서 '식 없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당시 안선영은 이효리의 소신을 지지하면서 성대한 결혼식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드러낸 바 있다.
안선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효리 멋지다. 결혼식은 정말 돈 낭비라는 생각을 하던 차에… 이효리의 '식 없는 결혼'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그 용기가 부러워진다. 나는 왜 틀에 박힌 생각만 하고 있을까"라는 글을 올렸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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