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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너무 짧은 치마, 하얀 허벅지 속살이 그대로 …
동아일보
입력
2013-07-28 09:29
2013년 7월 28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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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개념 시구녀'홍수아가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홍수아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강 한강~ 뜨거워어어어 투톤으로 탄 내살 맙소사 엉엉"이라는 글과 사진 4장을 올렸다. 애견과 함께 한강에서 농구 등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홍수아는 흰색 민소매 티에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짧은 치마를 입고 있다.
평소 입는 반바지나 치마 보다 훨씬 더 짧아 평소 감추고 있던 하얀 허벅지 살이 잦은 노출로 구릿빛이 된 곳과 확연하게 대비된다.
한편 홍수아는 28일 경기도 양주시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회 韓-Star 연예인 야구한마당'에 시구자로 선정, 다시 한번 개념 시구를 선보인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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