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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굴욕, 강동원 인터뷰 보니 얼굴크기 ‘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18 10:26
2013년 6월 18일 10시 26분
입력
2013-06-18 10:24
2013년 6월 18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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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방송인 김새롬이 배우 강동원에게 굴욕을 당했다고 털어놓은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새롬은 17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예전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 리포터로 활동할 때 강동원과 인터뷰를 했는데 얼굴 크기 차이로 굴욕을 당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새롬은 2009년 영화 '전우치' 개봉 당시에 주인공 강동원과 임수정을 인터뷰한 바 있다. 강동원은 여주인공 임수정 옆에서도 굴욕 없는 얼굴 크기를 자랑했다.
그러나 김새롬은 얼굴이 작은 배우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얼굴이 크게 부각됐다. 특히 김새롬이 화면의 각도상 강동원보다 앞으로 나와 보여 얼굴이 더 크게 보이는 굴욕을 당했다.
김새롬은 당시 방송이 나간 뒤에 지인으로부터 "뒤로 좀 가지 그랬어", "네 머리가 너무 크다" 등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새롬 굴욕, 공감이 간다", "김새롬 굴욕, 강동원과는 사진도 못 찍을 듯", "김새롬 굴욕, 강동원보다 뒤에 서지 그랬어", "김새롬 굴욕, 얼굴은 크지만 매력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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