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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2’ 식스밤 나비, “내 이름 찾으러 왔다” 걸그룹 출신다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23 13:40
2013년 3월 23일 13시 40분
입력
2013-03-23 13:37
2013년 3월 23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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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Mnet ‘보이스코리아2’에 출연한 식스밤 출신 가수 나비가 신승훈 코치팀에 합류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보이스코리아2’에서 나비는 오디션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날 나비는 “2008년도에 데뷔 했을 때 다른 나비 씨와 같은 이름으로 데뷔하게 됐다”며 “잘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12년에 식스밤이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했는데 잘 안됐다”고 말했다.
이어 나비는 “다른 이름으로 바꾸면 지는 기분이 든다”며 “제 이름 찾으러 왔다. 이번 기회가 제 인생에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참가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나비는 40(포티)의 ‘말없이 바라만 봐’를 열창해 신승훈 코치에게 선택을 받았고, 이에 나비는 안도와 감격의 마음에 눈물을 쏟았다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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