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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축가 대가로 수십억 요구 여가수 누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15 17:31
2013년 3월 15일 17시 31분
입력
2013-03-15 16:34
2013년 3월 15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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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당 1억 7000만 원.
인기 절정의 20대 여가수가 결혼식 축가 대가로 요구한 액수다. 주인공은 영화 '007 스카이폴' 주제가로 올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받은 영국 가수 아델(25).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4일(현지시간) 아델이 결혼식에서 25분간 축하공연을 해주는 대가로 250만 파운드(약 42억 원)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아델에게 축가를 부탁한 이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주스업계 거물 비비안 이머만(Vivian Imerman·53). 그는 약 6700억 원의 재산을 가진 거부로 알려졌다.
그는 딸의 결혼식을 영국 런던의 5성급 호텔에서 호사스럽게 치를 계획. 3년 전 큰딸의 결혼식 때도 지금은 고인이 된 제이미 와인하우스에게 축가를 맡겼었다.
하지만 돈 많은 그도 아델의 요구액을 듣곤 깜짝 놀랐다. 너무 비싸다고 판단 한 그는 아델 대신 축가를 부를 다른 가수를 찾고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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