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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2’ 유다은 ‘짝사랑’ 고음에 올턴 기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02 12:30
2013년 3월 2일 12시 30분
입력
2013-03-02 12:19
2013년 3월 2일 12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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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2’ 유다은 ‘짝사랑’ 고음에 올턴 기록
‘보이스코리아2’ 도전자 유다은의 노래로 올턴을 기록했다.
유다은은 1일 방송된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보이스 코리아2’(코치 신승훈 백지영 길 강타, 이하 ‘보코2’)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올턴을 받으며 ‘고음 충전녀’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다은은 긱스의 ‘짝사랑’을 선곡해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유다은의 고음은 심사위원들을 감탄하게 했다.
이에 모든 코치들이 버튼을 눌렀고 길은 기립을 했다.
이후 유다은은 “안동에서 올라온 귀요미 유다은이다”고 자신을 소개했고 길은 “제가 제일 먼저 눌렀다. 다들 처음부터 봤어야 한다. 춤도 굉장히 잘 춘다”고 했다.
유다은은 “H.O.T 정말 팬이다. 너무 잘생기고 너무 좋다. 그런데 강타 코치님은 일단 아니고”라며 “저는 백지영 코치님께 가겠다”고 했다. 결국 유다은은 백지영 코치 팀에 합류하게 됐다.
사진출처|Mnet ‘보이스 코리아2’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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