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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 3년만에 신곡 ‘함께라면’ 발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03 11:34
2012년 12월 3일 11시 34분
입력
2012-12-03 11:16
2012년 12월 3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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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니카 밴드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이하 클래지콰이)가 5일 새 음반을 발표한다. 클래지콰이의 신곡은 2009년 4.5집 ‘무초 비트’ 이후 3년만이다.
이번 신곡 ‘함께라면’은 클래지가 곡을 만들고 호란이 가사를 썼다.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에 알렉스와 호란 두 사람의 콤비가 달콤한 사랑을 노래한다. 또한, 김진표가 랩 피처링했다.
‘함께라면’은 정식 공개 이전에 성준, 정소민 주연의 JTBC 로맨틱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 삽입됐다.
클래지콰이의 이번 신곡 소식은 얼마 전 SNS에 클래지콰이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담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알렉스와 호란으로 유명한 클래지콰이는 2004년 프로듀서 클래지를 중심으로 결성되어 첫 앨범부터 인기를 얻었다. 데뷔전부터 온라인을 통해 알려진 그들의 음악에 팬덤이 생겼고, 새로운 대안 음악으로 평가되었던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음악들은 많은 기대와 사랑을 받았다.
일렉트로닉 팝음악을 선보이며 등장한 클래지콰이 프로젝트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충실하면서도 어쿠스틱 사운드를 접목하는 등 다양한 리듬과 장르와의 믹스를 통해 일렉트로닉의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음악적 인기를 바탕으로 메인 보컬이었던 알렉스와 호란은 방송과 연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했다. 알렉스는 솔로앨범으로, 호란은 어쿠스틱 밴드 이바디의 보컬로 활동하였으며, 올해 초 프로듀서 클래지도 본인의 솔로앨범 ‘인펀트’를 발표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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