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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이호준 후배 때리던 무서운 선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6 14:33
2012년 3월 26일 14시 33분
입력
2012-03-26 10:47
2012년 3월 26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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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서재응 폭로전. 사진 제공=KBS N Sports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서재응이 SK 와이번스의 이호준을 무서운 선배라 칭했다.
오는 26일 밤 11시 방송되는 KBS N Sports ‘나는 야구선수와 결혼했다’(이하 나야결)에선 광주일고 동문인 서재응과 이호준 가족의 저녁식사 폭로전이 펼쳐진다.
그라운드에선 상대팀 선수로 만나지만, 사적으로는 중·고등학교 2년 선후배 사이인 서재응과 이호준.
서재응은 이호준에 대해 "고등학교 때 호준이형은 광주는 물론,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투수였다"라며 "투수에, 4번 타자에, 주장까지 맡고 있었으며 후배들을 잘 때리던 무서운 선배였다"라고 폭로한다.
이에 이호준은 "후배들이 나한테 많이 맞긴 했다"라며 사실을 인정한 후 "서재응은 내가 고등학교 3학년 때만 하더라도 키가 작고 덩치도 왜소한 귀여운 편이었다.
졸업 후 모교에 강속구 투수가 나타났다 길래 김병현을 얘기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서재응이었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들에 이어 남편들의 화끈한 폭로전도 이어진다. 이호준이 폭로하는 '주당 아내'의 실체, 그리고 서재응이 밝히는 아내 이주현과의 8년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서재응과 이호준의 화끈한 입담 에피소드는 26일 밤 11시, KBS N Sports 채널에서 방송되는 ‘나야결’ 1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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