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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목욕탕서 주상욱에게 ‘격렬한 유혹’…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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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5 09:53
2011년 2월 25일 09시 53분
입력
2011-02-25 09:31
2011년 2월 25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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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과 김민정이 드라마에서 선보일 '유혹 신'을 앞두고 예행연습을 해 화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가시나무 새'의 주연배우인 주상욱과 김민정은 24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했다.
드라마에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영화제작자 역할을 맡은 김민정은 이날 방송에서 "내일 주상욱을 유혹하는 신이 있다"고 말하자 MC들의 권유로 즉석 예행연습을 했다.
김민정은 처음에는 부끄러워했으나 곧 주상욱에게 "일어나보라"며 벽으로 주상욱을 밀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민정은 "내가 당신 찍었으니까"라는 대사와 함께 주상욱의 볼에 살짝 뽀뽀했고, 주상욱은 얼굴이 붉어져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새 수목드라마 '가시나무 새'의 서도영, 주상욱, 김민정, 한혜진이 함께 출연했다.
사진 출처 |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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