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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1500만원 소형차 출시…한국에 오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0-11-09 14:45
2010년 11월 9일 14시 45분
입력
2010-11-09 13:45
2010년 11월 9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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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1500만원대 소형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미국의 오토모티비뉴스와 해외언론들은 폭스바겐의 3도어 소형차 up!이 2011년 하반기 유럽에 정식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시티 카’ 컨셉으로 제작된 up!은 마티즈(전장 3.495m)와 비슷한 크기(전장 3.45m)로 75마력 직렬 3기통 1.0리터 가솔린차와 1.2리터 블루모션 디젤차로 먼저 출시된다. 컨셉카의 후륜구동 방식과는 달리 시판 모델은 전륜구동방식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세단과 5도어 해치백, 미니밴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폭스바겐 측은 밝혔다.
유럽 시판가격은 1만유로(1500만원)수준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이는 폭스바겐의 인기차종인 골프2.0 TDI의 절반 수준. 국내에 출시된다면 수입차 중 가장 저렴한 푸조의 207GT(2500만원)보다 낮은 가격이다.
한편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모습을 드러낼 예정인 up!은 스마트사의 포투, 도요타의 IQ를 비롯해 내년 초 유럽에 출시될 현대차 i10의 페이스리프트 버전과 경쟁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임승화 동아닷컴 기자
blackf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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