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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경, 뮤지컬 스타 민영기와 5월3일 결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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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21:15
2010년 2월 9일 21시 15분
입력
2010-02-09 10:31
2010년 2월 9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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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경. 사진출처 | 휴메인엔터테인먼트
배우 이현경(37)과 뮤지컬 스타 민영기(36)가 결혼한다.
이현경의 측근은 9일 “두 사람이 5월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대치동 마벨러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해 5월 시작됐다.
이현경이 뮤지컬 음악을 배우기 위해 연습실을 방문했다가 민영기를 처음 만났고, 이후 호감을 가지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이 맺어진 데는 같은 종교를 믿는 것도 크게 작용했다.
이현경과 민영기는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키워왔다.
1994년 MBC 공채 23기 탤런트로 데뷔한 이현경은 MBC ‘12월의 열대야’, SBS ‘8월에 내리는 눈’ 등 드라마, 영화 ‘이장과 군수’ 등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민영기는 한양대 성악과 출신으로 지난해 제1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뮤지컬 부문 남자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뮤지컬 스타다. ‘태풍’, ‘지킬 앤 하이드’, ‘로미오와 줄리엣’ 등이 대표작이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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