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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8월 21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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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민방위훈련 시에는 고속도로에서도 일사불란하게 차량이 멈춰 섰는데 지금은 훈련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희박해진 것 같다. 심혈을 기울여 계도 및 단속을 하는 등 어떤 조치가 있어야 할 것 같다. 민방위훈련이 형식적이거나 효용성이 없다고 국민이 인식한다면 큰 문제가 아닌가. 좀 불편하지만 만일의 사태를 생각해 철저히 대비하는 의식이 절실하다.
이재숙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