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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2월 16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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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현대엔진(현 현대중공업) 초대 노조위원장을 맡은 것을 계기로 노동운동에 투신한 고인은 현대중공업 총파업 등을 이끌며 3차례 구속됐던 1980년대의 대표적인 노동운동가로 ‘한국의 바웬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1988년 전태일기념사업회로부터 제1회 전태일노동상을 수상했다.
장례식은 뉴라이트전국연합 등이 참여하는 애국시민사회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17일 오전 9시 반. 02-929-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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