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꿈의 에너지’ 밑거름 되길

  • 입력 2008년 7월 16일 03시 01분


한국형 핵융합실험로 ‘KSTAR’가 핵융합 시대로 향하는 첫 불씨를 지폈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KSTAR는 선진국들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실험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기후변화와 고유가로 고통받고 있는 인류에게 핵융합이 ‘꿈의 에너지’로 발돋움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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