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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6월 25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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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소이치로는 성공한 자동차 수리공이었다. 그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엔진 연구에 몰두해 세계적 브랜드의 자동차를 개발했다. “내가 한 일 중 99%는 실패”라던 그가 말하는 ‘혼다이즘’은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도전하는 것. 미국 경영자 리 아이어코카도 비슷한 말을 했다. “나는 역경에 빠지고 나서야 운명과 진지하게 대결할 용기가 생겼다.”
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