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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5월 26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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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정표, 금반지. 알고 보니 수은과 청산가리를 엄청나게 배출한다. 영국에서만 결혼 금반지 생산으로 연 75만 t의 독성물질이 쏟아져 나온다. 뜻있는 보석상들이 ‘윤리적’ 금반지 제작을 위해 9월 협회를 결성한다. 엄격한 환경기준을 채택한 금광하고만 거래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예상되는 윤리적 보석시장 규모는 31억 원. 사랑도 환경 친화적으로!
이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