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1월 30일 03시 1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중국에 60년 만에 최악이라는 폭설이 쏟아졌다. 강 건너 불이 아니다. 벌써 세계 경제가 들썩거린다. 폭설에 따른 전력 부족 현상을 막기 위해 중국 정부가 석탄 수출 금지 조치를 내려 일본의 제조업체들이 울상이다. 국제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고 주가도 뚝 떨어졌다. 아침 출근할 때 다른 나라의 날씨도 함께 살펴봐야 할 판이다. 세계는 그만큼 가까워졌다.
김재영 기자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