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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1월 14일 0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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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찾아오는 수능 한파가 올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지만 안심은 금물이다. 10여 년 전 수능 예비 소집일이 포근하기에 다음 날 가뿐하게 입고 시험 치러 갔다가 오들오들 떨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오늘 예비 소집장을 찾는 수험생들. 자기 자리가 외풍 드는 창가는 아닌지, 발 시린 대리석 바닥은 아닌지 꼼꼼히 살펴 ‘맞춤형 실전 복장’을 준비하시길∼.
김희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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