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로는 구로(0.11%) 용산(0.08%) 노원(0.08%) 강동(0.07%) 등이 소폭 올랐다. 신혼부부가 주로 찾는 소형 아파트가 있는 곳이나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에서는 간혹 거래가 있었다. 구로구 구로동 한신휴플러스는 신혼부부 수요로 인해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66m²(20평형)짜리가 1000만∼1500만 원 올랐다.
재건축 아파트는 0.03% 올라 전주(0.07%)보다 상승폭이 크게 둔화됐다.
신도시 중에서는 일산과 중동이 0.01% 올랐고 분당(―0.01%)은 소폭 떨어졌다.
인천·경기 지역은 시흥(0.28%) 안산(0.11%) 등이 소폭 올랐지만 전체적으로는 서울과 같은 0.02% 상승에 그쳤다.
고기정 기자 k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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