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 롯데중국투자社 총경리 이광훈씨

  • 입력 2007년 6월 1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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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1일자로 이광훈(59·사진)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롯데중국투자유한공사 총경리(사장)로 임명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중국투자유한공사는 롯데그룹의 중국 사업에 대한 경영 전략을 세우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지주회사다. 롯데는 또 이 사장 후임으로 정황(58)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부사장을 내정하고 29일 주주총회에서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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