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달려라, 대구”

  • 입력 2007년 2월 22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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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전에 뛰어든 대구시가 22일부터 나흘간 실시되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현지 실사에 대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21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대구에서’라는 글귀가 새겨진 대형 현수막 설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8명으로 구성된 IAAF 실사단은 22일 입국해 25일 출국한다. 대구시와 경쟁하고 있는 도시는 호주의 브리즈번과 러시아의 모스크바.

대구=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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