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6-01 03:052006년 6월 1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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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던 북한의 조대원(18) 7단 역시 탕 7단에게 패해 3위에 그쳤다. 우승은 일본의 히라오카 사토시(平岡聰·35) 8단이 최종국에서 탕 7단(준우승)을 누르고 차지했다.
이 대회에는 68개국의 아마추어 기사가 참가했으며 스위스리그(승패가 같은 기사끼리 대결하는 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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