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프로야구]이승엽 17타석만에 안타… 타율 0.284

  • 입력 2006년 5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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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이승엽(30)이 4경기 만에 안타와 타점을 추가했다. 이승엽은 12일 세이부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1회 상대 선발 마쓰자카 다이스케에게서 1타점 적시타를 뽑아냈다. 6일 야쿠르트전 이후 17타석 만의 안타. 이승엽은 나머지 세 타석에선 두 차례 삼진을 포함해 무안타에 그쳐 타율은 0.284로 더 떨어졌다. 세이부의 마쓰자카는 올 시즌 세 번째로 완투했고 요미우리는 1-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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