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37년만에 만난 부부

  • 입력 2006년 3월 21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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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야….” 20일 금강산에서 열린 제13차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에서 1969년 납북된 어선 신성호의 선원 천문석 씨(오른쪽)가 37년 만에 만난 남측 부인 서순애 씨를 부른 뒤 반갑게 껴안았다. 대답을 못하고 눈물만 흘리던 서 씨도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천 씨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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