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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9월 28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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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똑똑하고 예뻐지는 휴대전화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생각했다. 정해진 아침 시간 벨소리로 잠을 깨우는 휴대전화의 모닝콜 기능에 ‘날씨 예보’가 있으면 어떨까 하고. “오늘은 비 올 확률이 10%뿐이니 우산 두고 가볍게 출근하세요.” 잠도 깨워주고 출근 준비도 도와주니 일석이조. 좋아하는 사람의 목소리로 설정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다.
김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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