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프로야구 “관중 300만 넘겨보자”

  • 입력 2005년 3월 9일 17시 55분


코멘트
지난해 병역비리로 홍역을 치른 프로야구가 포스트시즌 흥행의 여세를 몰아 올 정규시즌 300만 관중 동원에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 8개 구단으로부터 관중 동원계획을 종합한 결과 올해 입장객 목표치가 지난해 233만2천명보다 69만3천명이 증가한 302만5천명에 이른다고 9일 밝혔다. 4년 연속 꼴찌팀 롯데는 63.9%의 가장 높은 관중 증가율을 제시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