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프로야구]구대성 시범경기 1이닝 완벽투

  • 입력 2005년 3월 7일 17시 40분


코멘트
구대성(36·뉴욕 메츠)이 7일 미국프로야구 공식 데뷔전인 워싱턴과의 시범경기에서 5회 등판,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예비 빅리거인 시애틀 백차승(25), 추신수(23) 듀오는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투타에서 맹활약했다. 백차승은 3회부터 2이닝을 탈삼진 1개를 포함해 퍼펙트로 막았고 추신수는 6회 우중월 1점포를 터뜨리는 등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