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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1월 19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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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9단은 19일 대전 유성 삼성화재연수원에서 열린 준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157수 만에 중국의 구리(古力) 7단을 흑 불계로 이겨 2승1패로 결승에 올랐다.
이 9단은 중국의 왕시(王檄) 5단과 우승을 다툰다. 결승 3번기 제1국은 다음달 7일(장소 미정) 열린다. 우승 상금은 2억원이다.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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