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싱-엘스 첫날대결 나란히 4언더

  • 입력 2004년 10월 8일 17시 58분


세계 랭킹 1, 2위 비제이 싱(피지)과 어니 엘스(남아공)의 첫날 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 싱과 엘스는 8일 스코틀랜드 3개 코스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EPGA) 던힐링크스챔피언십(총상금 500만파운드) 1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11위(4언더파 68타)를 마크했다. 무명의 그래미 맥도월(북아일랜드)이 단독 선두(10언더파 62타)에 나선 가운데 일본프로골프투어 상위 랭커로 초청받은 양용은(카스코)은 공동 91위(이븐파 72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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