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고화순/移通 무료서비스 슬쩍 유료전환

입력 2003-12-25 18:29수정 2009-10-10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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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요금 청구서를 e메일로 받고 있다. 그런데 며칠 전 청구서 내용을 확인하던 중 ‘뉴스’난에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을 발견했다. 내용인즉 이동통신회사측에서 무료로 제공해 오던 서비스가 내년부터 유료로 바뀌는데 올해 안에 별도 의사 표시가 없으면 자동으로 유료가입자로 전환된다는 것이었다. 청구서를 받는 사람 대부분은 요금만 확인할 뿐 내용을 꼼꼼히 보는 경우가 드물다. 따라서 무료서비스의 유료화에 대한 안내를 그냥 지나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비스 요금이 빠져나간다. 통신회사측은 고객서비스 차원에서라도 유료화가 된다는 사실을 반드시 전화로 알려 사용자의 서비스 지속 여부를 확인해야 할 것이다.

고화순 주부·울산 중구 태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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