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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8월 29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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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근은 29일 전남 순천시 승주CC(파72)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해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2위 신용진(LG패션)과 최광수(KTRD)의 추격을 1타차로 뿌리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지난달 25일 충청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던 오태근은 한달 만에 1승을 추가했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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