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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7월 31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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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단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 동메달을 이끈 김응용 삼성 감독이 다시 한번 지휘봉을 잡아주기를 희망했지만 김 감독이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는 또 잔여경기(36경기)와 비로 순연된 50경기 등 총 86경기를 소화하기 위해 8월에도 연속경기를 강행하고 주말 3연전이 연기되면 휴식일인 월요일에 경기를 하기로 했다. 외국인선수는 내년부터 현역 메이저리거라도 자유계약선수(FA)면 입단이 가능하나 계약금과 연봉을 포함해 20만달러로 제한키로 했다.
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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