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김응용감독 소장품 야구 전당 기증

  • 입력 2002년 12월 17일 18시 08분


2002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삼성 김응용감독이 17일 제주 서귀포시 한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자신의 소장품을 기증했다. 김감독은 이날 서귀포시청을 방문해 한국시리즈 우승 메달과 유명선수의 사인볼 등 소장품 40여점을 전달했고 서귀포시는 김 감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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