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토지신탁 ‘메르헨하우스’…신제주 중심상권 인접

□한국토지신탁

제주 제주시 노형동과 연동에 짓는 오피스텔 ‘메르헨하우스’ 1121실을 분양한다. 8∼11평형이며 분양가는 평당 445만∼450만원. 계약금(분양가의 10%)을 두 번 나눠 낼 수 있다. 또 분양가의 50%까지 무이자 융자로 대체할 수 있다.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에어컨과 냉장고 세탁기 위성TV수신기 비디오폰 등 옵션품목을 분양가에 포함해 설치해 준다.

제주시 연동 중심상권이 걸어서 10분. 인근에 도청과 경찰청 등 각종 공공시설과 상업·금융시설이 풍부하다.

제주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토지신탁 본사에 분양사무실이 있다. 시공은 새한건설이 맡는다. 한국토지신탁은 기업체 전용 콘도나 관광객 임대용으로 추천하고 있다. 입주는 2004년 6월. 02-3451-1101, 064-746-1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