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유상철 친정팀 울산서 몸만들기

  • 입력 2002년 9월 6일 17시 52분


2002한일월드컵 이후 해외 진출팀을 찾지 못해 무적선수가 된 유상철이 9일부터 프로축구 울산 현대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부산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에서 35명의 예비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유상철은 울산구단의 클럽하우스에 숙소를 정하고 친정팀인 울산의 동료들과 몸만들기를 할 수 있게됐다. 유상철은 월드컵 이후 일본프로축구 가시와 레이솔에서 자유계약 선수로 풀려유럽리그 진출을 노렸으나 팀을 구하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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