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특위, 증인 23명-참고인 4명 채택

국회 장대환(張大煥) 국무총리서리 인사청문특위는 20일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한나라당 하순봉(河舜鳳) 의원을, 한나라당과 민주당 간사로 안택수(安澤秀) 설훈(薛勳)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특위는 또 김영석(金永錫) 우리은행 부행장 등 증인 23명과 참고인 4명을 채택했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장대환 총리서리 인사청문회 증인
성명	직업	취지 및 사유
윤경호	매일경제 산업부 기자,	매경지분 변화 관련
김대호	전 매경경제부장, 미국거주	과거 소송 관련
고성일	동양증권 압구정 지점장	주식거래 관련
여규동	농협중앙회 문화홍보부장	광고 협찬 관련
이수현	농협중앙회 언론홍보팀장	상동
김영석	우리은행 부행장	대출 관련
민종구	상동	상동
김성수	매경TV이사	증자, 건축 관련
유환도	매경 인쇄본부장	일반관리
김향옥	매경 관리부장	은행대출, 골프, 세금
정형기	매경TV 경리부차장	주식 관련
김남규	매경 비서실 사원	비서
김창수	흥진향료 이사	부동산
조용수	우리은행 차장	금융대출
김남조	서울지방병무청 민원과장	병적증명
김기원	토지매도인	부동산 관련
이종훈		상동
김인수	김제시청 도시건축과장	부동산관련
신계호	당진군청 자치행정과장	부동산관련
백완선	강남구청 세무1과장	부동산관련

장대환 총리서리 인사청문회 참고인
김용백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노사관계
김종현	매경 노조위원장	상동
이유상	매경 대표	매경 경영상태
백인호	YTN 대표이사·전 매경이사	상동